카테고리 없음 / / 2023. 1. 7. 23:57

영화<범죄도시2> 이 놈을 잡아야한다.

반응형

 

 

 

범죄도시 2 정보

  • 감독 : 이상용
  • 장르 :범죄/액션
  • 배우 : 마동석, 손석구, 최귀화 등
  • 개봉일 : 2022.05.18
  • 러닝타임 : 106분
  •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범죄도시 2> , 시놉시스

"느낌 오지? 이놈 잡아야 하는 거"

 

금천서 강력반은 베트남으로 도주한 용의자를 인도받아오라는 미션을 받는다.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전일만(최귀화) 반장은 현지 용의자에게서 수상함을 느끼고,

그의 뒤에 무자비한 악행을 벌이는 강해상(손석구)이 있음을 알게 된다. 

 

나쁜 놈들 잡는데 국경 없다! 통쾌하고 화끈한 범죄 소탕 작전이 다시 펼쳐진다!

 

 


<범죄도시 2>, 등장인물 

▶마석도(마동석) : 서울금천경찰서 강력 1반 부반장, 실제로 금천경찰서 강력 1반 부반장인 윤석호 형사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칼을 든 범죄자도 쉽게 제압해 버리는 인간 괴물이다. 하지만 범죄자들 앞에서만 험악할 뿐 친근하고 포근한 모습도 가지고 있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강해상(손석구): 메인 빌런이자 최고 보스로 베트남과 한국을 오가며 범죄를 저지른다. 눈빛만 봐도 무서운 그는 유독 돈에 집착한다. 그에게 인간이란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다. 강해상은 절대 마주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다.  

▶전일만(최귀화): 서울금천경찰서 강력 1반 반장이다. 마석도와 오랜 친구 관계로 현장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형사다. 강력 1반의 최고상사이지만 쓸데없는 권위의식 따윈 전혀 갖고 있지 않다. 

▶장이수(박지환): 중국계 조직폭력배로 이름 좀 날렸던 조폭이지만 겁이 많다.

 


<범죄도시 2>, 상세 줄거리, 결말, 리뷰  

▶ 범죄도시 2, 상세줄거리 결말

서울금천경찰서 강력1반은 4년전 가리봉동에서 발생했던 사건을 해결했다. 그리고 시간이 흘렀다.  마석도와 반장전일만은 오늘도 범인을 검거에 집중을 한다. 하지만 범인검거 중 과잉진압으로 뉴스화된다. 이 사건이 조용해질 때까지 마석도와 반장은 베트남으로 떠나게 된다. 베트남으로 도망친 용의자를 인도받기 위한 미션도 있었다. 용의자 종훈은 베트남에서 갑자기 자수를 했다. 마석도는 종훈에게 무엇인지 비밀이 있다는 사실을 눈치챘다. 그리고 그를 계속 취조하기 시작했다. 사실 종훈은 강해상과 함께 일했던 범죄집단이었다. 종훈은 사람을 인정사정없이 죽이는 강해상봤다. 그리고 강해상이 겁이나 영사관에 자수를 한 것이다. 종훈은 강해상을 피해 한국으로 송환되는 것이 목적이었다. 그 얘기를 들은 마석도와 전일만은 강해상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그 시각 강해상은 킬러들로 부터 기습을 당한다. 자신이 죽인 최용기의 아버지가 보낸 킬러들이었다. 강해상은 킬러의 우두머리만 살려두었다. 그리고  최 회장에게 연락해 뺏어간 10억을 내놓라고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한국으로 가서 최 회장을 죽이겠다고 협박한다. 강해상은 그후  한국으로 바로 떠난다.  베트남 당국도 불법수사를 한 마석도와 전일만에게 추방명령을 내린다. 그리고 강해상이 한국으로 갔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귀국한다. 자신이 말한 대로 한국에 말항해 들어오자 여러 함정을 만들어 놓고 경찰을 따돌리려 한다. 그 과정에 돈가방을 챙긴 장이수는 돈을 챙겨서 달아났고 중국으로 밀항을 하려 한다. 강해상은 장이수를 찾으러 다니다가 버스에서 마석도와 마주친다. 마석도에게도 쉽지 않은 상대였지만 결국 제압하며 강력반 형사들과 회식을 한다. 

 

▶ <범죄도시 2>, 리뷰

전작이 워낙 큰 성과를  거두어 속편에 대한 기대도 컸다. 코로나펜데믹 이후로는 최초의 천만관객영화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할 수 있겠다. 범죄도시 1과 비슷한 내용으로  또 한 번 성공할 수 있을까? 라며 우려 섞인 목소리는 냈지만 상당히 큰 흥행을 기록했다. 특히 코미디적인 면에서는 전작보다 더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작은 마석도와 장첸에게만 집중되어  있었다. 하지만 범죄도시 2에서는 박진감 넘치는 액션 장면이 많아 쾌감을 준다는 호평이 많았다. 특히 범죄자들과의 1:1 대결 장면에서 오는 긴장감은 잊을 수가 없었다. 마석도의 묵직하지만 날렵한 움직임은 액션영화를 제대로 즐기게 했다. 강해상은 우연히라도 마주치기 싫은 인물이다. 사람을 사람으로 보지 않는 악행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깡패다. 영화를 보는내내 강해상의 눈빛에서  살기가 느껴졌다.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