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션 파서블> 기본 정보
- 감독 : 김형주
- 장르 : 코미디, 범죄, 액션
- 배우 : 김영광, 이선빈 등
- 개봉일 : 2021.02.17
- 러닝타임 : 105분
-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영화 <미션 파서블> 시놉시스
어느 날, 비밀 요원 유다희가 현금 1000만 원을 들고 우수한을 찾아온다. 무기 밀매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공개적으로 공조를 요청했다. 서로의 존재를 의심하며 무기 밀매 사건을 공조하는 두 사람이다. 혼자 있을 때 보다 함께 있을 때 더 돋보이는 두 사람. 작전이 거듭될수록 사건은 커진다. 형사들이 여기저기서 오해의 소지가 있는 단서를 흘려 수배자 명단에 오르고 우수한과 유다희의 아찔한 공조를 멈출 수 없다.
영화 <미션파서블> 등장인물
▶ 우수한(김영광) : 돈 되는 일이라면 집 나간 강아지도 찾아주다는 흥신소 사장.
▶ 유다희(이선빈) : 우수한과 협력하기 위해 그의 흥신소로 찾아온 인물. 우수한에게 국정원 요원으로 오인받고 있었다.
영화 <미션 파서블 > 상세 줄거리, 리뷰
▶ 영화 <미션 파서블> 상세줄거리
중국 정보국의 실수로 밀수 무기가 풀렸다. 중국은 조용히 사건은 덮으려 했다. 중국 정보국은 젊은 엘리트 요원을 희생시켜 한국 정부를 비난하려 했다. 이에 중국 정보부 팀장은 비밀리에 국정원 블래요원 신기루에게 협조를 요청한다. 국정원 블랙요원 신기루는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비밀 장소로 우수한의 흥신소 사무실을 임대했다. 신기루는 우수한에게 줄 돈을 찾으러 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의식이 없다. 우수한은 흥신소 사무실의 사장이다. 그는 돈을 무척이나 좋아하며 돈이 되는 일은 무엇이든 한다. 그는 지금 병원비로 지인 가족을 돕고 있다. 여자는 수한의 도움이 부담스러워 보인다. 자신이 이용당하고 버림받을 줄 도 모른 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국의 젊은 엘리트 요원이 한국에 온다. 중국 MSS 유다희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하지만 신기루가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상황이 잘못되기 시작한다. 미션 파서블 줄거리 유다희는 협조를 약속한 국정원 요원을 만나기 위해 약속 장소로 향했지만, 잘못된 의사전달로 우수한을 블랙요원으로 착각하고 밀수 총기 추적에 함께 나선다. 두 사람은 연인인 척하며 이곳저곳을 탐색했다. 물론 우수한은 아무것도 모른 채 고객이 돈을 주었기에 함께 나섰다. 서로를 의심하며 수사하던 중 사건에 연루된 사람들이 하나둘씩 죽어가면서 조폭들과 무기회사가 연루된 사실이 알려지게 됐다. 무기를 밀수한 조직의 보스는 전훈이었다. 그는 중국에서 북한으로 무기를 운반하는 것처럼 가장하여 중국당국을 속였다. 이를 눈치챈 중국 공안과 보위부 요원들이 나섰지만 전훈 일행은 이들을 모두 무찌르고 무기 밀반입에 성공했다. 전훈은 자신의 무기를 조폭들에게 팔 계획을 세웠다. 그리고 자신들의 조직으로 접근하던 우수한과 유다희의 존재를 눈치챘다. 두 사람은 전훈에게 잡혔고, 탈출을 시도했지만 발각되었다. 전훈의 제안으로 우수한은 경찰서에 급습했다. 그리고 같이 온 전훈의 부하들을 제압하고 총을 빼앗은 뒤 돌아와 유다희를 구하러 돌아왔다. 미션 파서블 줄거리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우수한이 과거 특수부대에서 잘 나가는 군인 이였기 때문이다. 특수부대대원답게 뛰어난 실력으로 전훈의 부하들을 제압했다. 그러나 경찰은 이미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우수한은 경찰 심문을 받던 중 경찰의 총과 차를 몰고 유다희가 갇혀 있는 곳으로 향했다. 전훈 일당과 조폭들의 총기 밀매가 한창이던 한적한 폐공장이었다. 우수한은 유다희를 구하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우수한의 잠입이 뒤늦게 발각되어 총격전을 벌여야 했다. 두 사람은 적을 물리치고 밀수된 무기를 되찾는 데 성공했다. 전훈은 체포되어 교도소에 갇혔다. 우수한은 국정원블래요원으로 일한다는 조건으로 사면됐다. MSS유다희는 국정원에서 우수한과 파트너로 국내 작전에 투입됐다.
▶ 영화 <미션 파서블 > 리뷰
미션 파서블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영화였다. 중간에 억지로 웃을 음 유발하려는 장면도 있었지만 코미디 영화 치고는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